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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M’s History   동대문시장의 역사와 전통을 타임라인으로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국가대표 전통시장 동대문시장의 역사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가대표 전통시장인 동대문시장
DFWM가 있기 이전의 동대문시장과 주변 지역들이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지금의 글로벌시장이 되기까지 희노애락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한양의 3대시장 이현,
난전에서 사상도고의 본거지로(조선시대 말)

동대문 일대에 시장이 형성된 것은 조선후기 이현시장이 들어서면서 부터이다. 이현시장은 배오개[梨峴]의 남쪽 일대에 자리한 시장으로, 오늘날 광장시장의 전신이자 동대문상권의 시원이라 할 수 있다. 당시의 실학자 박제가는 배오개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이현(동대문시장의 전신)과 종루(종로) 칠패(서소문 부근)는 도성의 삼대 시장이라네. 수많은 공장(工匠)과 생업인들이 모여들어 어깨를 스치고 온갖 물화가 이익을 쫓아 수레가 줄을 이었네.

-『박초정한양성시전도가(朴楚亭漢陽城市全圖歌)』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배오개 이현에서 광장회사 동대문시장으로(1905)

서울의 3대 시장으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던 이현은 개화기 외국상인들의 침투와 중간 거점이었던 외곽 상권이 무너지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현시장은 거상 박승직(두산그룹 설립자)을 필두로 1905년 광장회사의 동대문시장으로 거듭나 남대문시장과 더불어 양대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민족과 함께하는 동대문시장

동대문시장을 비롯한 서울의 시장은 철시를 자주 단행하였다. 이전 시기에는 왕이 죽거나 천재지변 등이 있을 때 철시하였으나, 이 시기에는 독립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시장 문을 닫는 경우가 많았다. 1919년 3.1운동 때에는 서울 전역의 상가 대부분이 철시함으로써 만세운동에의 동참과 일제에 항거하는 뜻을 나타냈다. 일제 경찰이 점포 문을 열 것을 강요하였지만, 서울 시장은 4월 중순까지 의연히 철시를 계속하였다. 1926년 순종이 사망하자 서울 시내 전 시장이 철시하였으며, 순종의 대상(大祥) 때에도 철시하고 가무음곡(歌舞音曲)을 일체 정지하였다.

박승직상점 ‘박가분’의 대박신화(1922)

동대문시장은 공장제 상품의 확산과 생활양식의 변화, 일본인의 유입과 인구 증가 등으로 거래상품 또한 더욱더 다양해졌다. 여성들이 즐겨찾는 분과 크림, 연지, 로션, 화장수(化粧水), 향수 등의 화장품과 머리에 바르 는 동백기름, 향유(香油) 등도 인기 있는 상품이었다. 특히 ‘박가분’이 유명하였는데, 바로 동대문시장의 박승직상점에서 개발한 상품이었다. 당시 광고에 “부인 화장계(化粧界)의 패왕(覇王)”이라고 선전하여 선풍적 인기를 모았으며, 하루에 5만 갑을 판매할 정도였다 한다.

동대문시장, 세계적 초대형 패션타운으로

‘동대문시장’이라 불려지는 동대문 일대 시장은 해방 이후 획기적 발전을 거듭해왔다. 특히 1960년대 근대적 상가 평화시장(1961)의 성공으로 청계천 일대에는 봉제공장이 빽빽하게 들어서게 되었다. 평화시장의 성공을 따라 통일시장, 동화시장, 성동상가 등 대형 상가들이 차례로 들어섰다. 원단 및 부자재시장인 동대문종합시장(1969)이 완공됨에 따라 의류 전문시장의 성격이 강화되었으며, 동대문시장은 전국적 패션의류시장으로의 위상을 굳히게 되었다.

노동운동의 횃불

전태일 열사는 1970년 9월 평화시장으로 돌아와 삼동회를 조직했다. 1970년 11월 13일 낮 1시 30분경, 그가 분신한 일은 70년대 최초의 민주노조인 전국연합노조 청계피복노동조합이 탄생하는 직접적인 배경이 되었다.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의 역군, 동대문시장

80년대에 들어서며 동대문시장은 해외 수출 길을 열고 의류 수출기지로 자리 잡았다. 대만으로 의류 수출을 시작하였고, 1987년에 이르러서는 수출 물량이 급증하였다. 88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후 동대문시장의 의류 수출은 더욱 증가하였다.

한류의 리더, 동대문시장(1988)

88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1990년대 동대문시장에는 러시아, 일본, 중국, 몽골, 동남아시아 등 세계 각지의 보따리 장수들이 밀려들어왔다. 이들을 통해 동대문시장의 옷이 세계 시장으로 팔려나가 한류(韓流)의 중요한 품목이 되었다.

동대문시장,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로 지정

2002년 5월 23일 동대문시장은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로 선정되었다. 전통 재래시장과 현대식 쇼핑몰이 혼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패션 산업 집적지로서 26개의 대형상과와 3만여 점포, 15만명의 종사자들이 기획, 생산, 판매를 원스톱 시스템으로 동대문 반경 1km내에서 모두 해결하고 있는 단일 지역, 세계 최대 의류패션시장이다.

버들다리에 세워진 전태일동상

종로구 종로5가 319번지와 중구 을지로6가 17번지 사이 청계천에 버들다리가 있다. 청계천이 복원되면서 2005년 준공되었고, 노동운동을 상징하고 기리는 전태일 동상이 세워져 일명 전태일다리로도 불린다.

동대문 전통시장의 재도약

6-70년대 성공신화의 주역이었던 동대문 전통시장은 90년대에 신식시장의 등장으로 주춤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시설을 현대화하여 구민의 생활편익과 관광객 유치 증진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였다.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명품시장으로의 도약

2016년 7월 11일,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동대문시장 상인연합회-두타몰-중기청-서울시-중구청’이 힘을 합쳐 ‘동대문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단이 구성되었다. 동대문 시장의 8개 시장(평화시장, 패션남평화, 동평화패션타운, 광희패션몰, 벨포스트, 통일상가, 평화시장, 테크노)이 시장경영혁신지원사업의 글로벌명품시장으로 선정되어 3년간 국비 포함 총 50억원을 지원받는다. 상인들을 위한 글로벌교육이 제공되고, 바이어들을 위한 바이어라운지가 조성되는 등의 다양한 사업이 채택되었다.

1100여 개의 봉제업체, 3300여 명의 봉제업자

패션 중심지 동대문시장의 배후 생산지인 창신동에 봉제박물관이 들어선다. 서울시 최초의 ‘봉제박물관’이며, 박물관을 중심으로 ‘봉제거리’가 조성된다.

동대문 패션 도매시장 DFWM과 특화브랜드 ABOUT D

글로벌명품시장의 아이덴티티, DFWM(Dongdaemun Fashion Wholesale Market)와 DFWM의 특화브랜드 ABOUT D가 만들어졌다. 동대문시장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단이 1차년도 계획에 착수함에 따라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특화거리가 조성되고, 온라인 플랫폼 웹사이트가 구축되어 효과적인 소통 통로가 개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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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패션 도매시장 Dongdaemun Fashion Wholesal Market (DFWM)

동대문 패션 도매시장 04563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39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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